문경경찰서(서장 이현희)가 26일 문경시 영순면 영순농협 의곡마을회관 앞에서 농기계 교통사고로부터 지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찰·농협·마을주민과 함께 경운기 경광등 다는 날 행사를 열었다.
농기계가 많고 노인인구 점유율이 높은 지역 특성으로 인해 농기계 교통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찰과 농협이 함께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키로 했다.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에서는 지난 4월부터 농기계 운행시 에스코트를 해주는 농기계 안심콜 제도를 운영해 왔고, 이번 행사에 농협에서 경운기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경광등을 제공했다.
앞으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 경광등과 야광 반사테이프, 야광반사 스프레이, 폐 CD등을 확보, 지속적으로 부착하고 관내 농촌지역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명품치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