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는 (주)대아고속해운(대표 이종현)이 추석명절에 고향인 울릉도를 찾는 귀성객에게 여객선 운임의 30%를 할인행사를 펼친다.
29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번 추석 명절 할인행사는 울릉도를 찾는 귀성객에게 다음 달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울릉도를 출입하는 왕복 여객선 선비 30%(우등 실 20%)를 할인해 준다.
적용노선으로는 포항~울릉 노선과 묵호~울릉 2개 노선으로 전년보다 할인기간이 15일로 늘어난게 특징이다.
신청방법은 울릉도에 가족을 둔 직계존비속 4촌 이내 출향인, 울릉출생 및 거주했던 사실이 있는 본인 또는 4촌 이내인 사람이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울릉군청 홈페이지) 또는 방문·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울릉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하고 성수품, 개인서비스요금, 원산지 미표시, 유통기한관리 등 특별단속을 다음달부터 실시한다.
또한 연휴기간 울릉도를 찾은 귀성객 및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울릉보건의료원의 당직의사 및 관내 당직 약국 등을 지정하고 응급의료서비스를 구축했다. 조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