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효선)와 방사선보건연구원(원장 차창용)이 함께 펼친 양남면 주민대상 무료종합검진 의료봉사활동이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끝났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양남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무료종합검진에는 방사선보건연구원 전문의와 임상 병리사, 방사선사, 약사, 간호사 등이 참여해 당뇨 검사, 갑상선초음파검사, 복부초음파 검사, 안과 질환(안압, 안저) 검사 등 의료보험 수가 기준으로 약 40만원에 상당하는 일반병원 종합검진 수준의 검사를 무료로 시행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월성원자력과 방사선보건연구원은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양북면, 감포읍, 양남면 3개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종합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5년 동안 지역 주민 3,177명이 검진을 받았다. 양남면 수렴리에 거주하는 오기동(83) 씨는 “지난 번 검진에서도 검진도 잘 받고 상담도 해줘 좋았다”며 “의사 선생님들이 이렇게 시골까지 찾아와서 해 주는 원전 무료종합검진이 최고”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월성원자력 정효선 본부장은 “월성원자력에서 시행하고 있는 종합검진은 주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반응도 좋다”며 “종합검진 이외에도 지역주민들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고 만족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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