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300억원 규모의 녹색성장산업 투자전문펀드가 탄생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공동으로 9월 2일 유망한 지역 중소기업의 자본을 강화하고 녹색성장산업과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집중투자를 위해 녹색성장산업투자펀드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유재한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 대경창업투자㈜신장철·송준호 대표이사 등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한다. 총 300억 규모로 결성될 투자펀드는 한국정책금융공사 140억 원, 포스코 50억 원, 신대양제지 30억 원, 대구시 30억 원, 경북도 30억 원, 대경창업투자 20억 원으로 조성된다. 운용은 대경창업투자(공동대표 신장철·송준호)가 담당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2018년까지 대구시와 경북도의 중점 육성사업인 신재생에너지, 고도수 처리, LED응용 등 녹색기술산업과 IT융합, 로봇응용, 신소재 등 첨단 융합산업 및 헬스케어, 콘텐츠 등 고부가가치산업에 집중 투자된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2006년도부터 조성한 희망경제투자펀드 3개 조합 720억 원은 부산에서 유망한 선도기업체로 지정된 업체를 달성2차 산업단지에 유치한 ㈜한국클래드텍 등 29개 업체에 452억 원을 투자, 투자비율이 63%에 이른다. 대구경북지역내 투자는 16개업체 219억원으로서 투자대비 지역투자비율은 57%이며 직접투자금액 이외의 타 창투사 등 역내 자금유치액은 652억 원으로서 총 생산유발효과 3089억원, 총 고용 유발효과는 1376명에 달하는 기업투자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앞으로도 부족한 지역 금융인프라를 튼튼하게 구축하고 유망한 지역중소기업들이 세계적인 유망 중소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데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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