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 자원봉사단은 27일부터 28일까지 포항시 북구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 흥해 사랑의 동산 지적(知的)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하계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동산은 장애인 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장애우들을 위한 일상생활 훈련과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이번 하계캠프는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현대제철 봉사단 소속 아카시아팀의 주관으로 흥해 사랑의 동산 장애우와 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오랜만에 단체 나들이에 나선 장애우들의 손과 발이 돼 함께 물놀이도 하고 천곡산 등반도 같이 하면서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대제철’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매월 30개의 결연기관에 대한 정기봉사 활동과 전체 봉사단원이 동시 참여하는 대규모 특별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카시아 봉사팀 이성용 팀장은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현대제철 봉사단이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