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의장 김일헌)는 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60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예결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이날부터 17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의 내용으로 활동한다. 이번 정례회의 안건으로는 제160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선임의 건, 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원장에 이경동, 부위원장 손경익, 이만우·김동해·이종근(나선거구)·박헌오·백태환·권영길·이철우·서호대·이종근(사선거구)위원 등 11명으로 구성했다. 또한, 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의 사·보임으로 손경익의원이 사임하고 정복희의원을 보임했다. 이날 선출된 이경동 예결위원장은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내실있는 에결위 심사가 펼쳐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역할을 수행하겠다.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옥희 시의원(문화시민위·한나라당 비례대표)은 이날 정례회가 끝난 후 의장실에서 예결위 11명의 위원 가운데 1명의 여성의원도 포함되지 않은데 대해 "여성의원을 홀대하는 처사"라며 의장단에게 강력하게 항의를 하는 등 소란을 빚기도 했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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