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협회장 박승대)는 2일 포항 포스코 국제관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포스코 패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포스코 박한용 부사장을 비롯해 포스코임직원들과 외주파트너사 직원대표, 협회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외주파트너사협회 정성현 감사가 포스코와 외주파트너사 간 상생협력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외주파트너사 직원대표들이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외주파트너사 ㈜대명의 김진식씨는 “포스코가 외주파트너사와 상생협력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간담회를 통해 알게 됐다”며 “외주파트너사도 포스코에서 배려하는 만큼 외주파트너사가 할 수 있는 상생활동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 박한용 부사장의 상생협력에 대한 포스코의 의지와 사례에 대한 설명이 열렸으며 중식 간담회를 통해 외주파트너사 직원대표들과 포스코 관계자들이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포스코는 지난 8월18일 1차 협력 중소기업은 물론 2, 3, 4차 협력 중소기업까지 포괄하는 산업생태계 차원의 상생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2만6900여 개 협력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박한용 부사장은 “이해관계자와의 상생협력의 핵심은 상호신뢰”라며 “상생협력이 공정한 사회 질서를 구축하는데 구체적 실천방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윤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