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여명 방문 첫날 준비한 물량 소진
영양군이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2010 HOT Festival’ 기간 중 10만여명이 방문해 8억여원의 매출 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달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농상생의 장으로 마련해 농촌에는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도시민들에게는 우수한 농산물을 안전하게 공급받는 상호상생 발전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이재오 특임장관, 이삼걸 경상북도행정부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안효대 국회의원 등 중앙부처 장관을 비롯한 정계인사와 재경영양군향우회 및 수도권 시민 등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취임 후 첫 공식행사로 행사장을 찾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광장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영양군에 찬사를 보낸다”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서도 영양군과 같은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할 것”이라 강조하고 이번행사가 성공적이길 기원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역 출신 이재오 특임장관은 “작지만 강한 군이 바로 영양군”이라며 “영양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는 군내 40여개 작목반과 업체에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영양고추와 특산물을 선보였으며 행사 첫날 준비한 물량이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대부분 물량이 동이나 주문만 받는 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당초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9월 2일 행사는 취소되었다. 김학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