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 학생들이 국제규모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계명문화대학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국제요리축전”에 출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 학생부 양식 3코스(전채요리, 메인요리, 디저트) 전시부문에 참가한 계명문화대학 식품영양조리학부 배일씨는 해산물 브야베스와 모듬야채 요리를 선보여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강경태, 김민수씨는 각각 동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배씨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조리과정의 전문성과 창작성, 미 표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학생부 금상 수상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에게 수여되는 대전광역시장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전국제요리축전은 세계조리사회연맹(WACS)이 공인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로 손맛의 과학이 주는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420개 팀이 참가해 경합을 펼쳤다.
장상준 식품영양조리학부 교수는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인정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현장 경험이 많은 실력 있는 교수들과 학생들의 요리에 대한 열정 덕 뿐이다.”며, “앞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최고의 요리사를 길러 내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은 지난 4월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단체전 2관왕 차지했으며, 5월에는 2010 대한민국 요리 대 경연대회에서 금1, 은2개를 수상하는 등 조리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