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시의원·동구청장 등 참여 지역발전방안 논의
신암뉴타운 건설 등 핵심사업·내년도 국시비사업 협조
대구 동구청은 민선5기 출범이후 처음으로‘동구지역당정협의회’를 9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민선4기 재임시절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전국 최초로 정치권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각종 정책에 대한 정치권의 협조를 구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민선4기에 이어 민선5기에도 당정(黨政)간 협의회를 꾸준히 개최해 지역 당면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협력의 기회로 삼기로 하고 민선5기, 그 첫 번째로 이번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동구지역 국회의원인 주성영, 유승민 국회의원을 비롯, 대구시의회 의원과 동구의회 의원 등 당(黨)측과 이재만 동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측이 자리를 함께 해 동구의 각종 지역발전 현안을 두고 심도 깊은 토의로 양측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동구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인 혁신도시 건설,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신암뉴타운 건설, 제9회 전국평생학습축제 개최 등 대형 핵심사업 추진에 당정간 협력체계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 2011년도 국?시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민선5기를 시작하면서 구정 핵심 키워드를 ‘채움’과 ‘나눔’으로 하고 구정 캐치프레이즈를 ‘함께 가요, 행복한 일류동구’로 하여 “채움과 나눔을 통해 34만 동구주민이 모두 활짝 웃고 행복할 수 있도록 일류동구의 건설을 위해 달려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즉, 민선4기,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대구선 이설,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결정, 신암뉴타운 선정, 대구과학고 유치 등 굵직굵직한 성과를 초석으로 민선5기에는 동구민들과 함께 ‘채움’과 ‘나눔’을 통해 ‘행복동구’를 만들겠다는 야심 찬 다짐을 나타낸 것으로 이번 민선5기에 들어서서 처음으로 열리는 지역당정협의회를 시작으로 힘찬 출발에 시동을 건 이재만 동구청장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