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청 주민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강옥숙씨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3회 공무원문예대전’에서 시조 ‘숯’ 으로 지난 9월 1일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무원문예대전은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 동시, 동화, 희곡 7개부분에서 총 4,453여 편의 응모작품 중에서 대상 1편, 금상6편, 은상 13편, 동상 30편 등 총50편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은 오세영(전 한국시인협회 회장)위원장을 비롯한 각 부문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4명의 중견작가들이 심사를 맡았다. 은상 수상작인 강옥숙씨의 시조 ‘숯’은 문학도가 내면의 세계를 닦으면서 ‘자아’를 찾아가는 외롭고 힘든 과정을 정제된 시어로 잘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청도군청 책사랑동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강옥숙씨는 이번 은상 수상 시상금 100만원을 청도군 인재육성 장학금에 기탁하는 선행을 보였다. 전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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