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항 개장 1주년 기념 수중환경 정화활동 및 치어 방류’ 행사가 지난 11일 오전 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항 일원에서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일만항 개장 1주년을 맞아 환동해안시대 중심항인 영일만항에서 치어방류사업과 수중환경 정화활동을 펼쳐,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수중환경협회경북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공원식 경북도 정무부지사, 이상효 경북도의회 의장, 황대영 한국수중환경협회 회장 등 내빈 20명과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을 마치고 자원봉사자들은 해양환경관리공단 청소선을 타고 영일만항 외항까지 나가서 넙치치어 2만 마리를 방류했다.
특히, 한국수중환경협회경북본부, 포스코크린오션봉사단, 포항해양경찰서 소속 잠수요원 40여명이 폐그물 폐타이어 불가사리 등 수중 쓰레기 5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영일만항 선착장 주변 육상에서는 해병대, EM생활환경실천회, 대한적십자사봉사단 포항연합회, 일반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생활쓰레기, 폐낚시용품 등 15톤을 수거했다. 윤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