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에서 설립한 군의료원은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례식장을 현대화된 시설로 새로 단장해 최근 개장했다.
이번 장례식장은 기존 인근에 부지를 매입해 작년 11월 공사에 착공 2010년 8월 준공했다.
총 사업비 30억원(국비 10억, 군비 20억)을 들여 연면적 1,683㎡에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현대식 건물로 1층에는 사무실, 안치실, 입관실, 발인실, 분향실 1실, 조리실로 구성되었고, 2층에는 분향실 4실, 휴게실을 갖춰 1일 동시에 5가구 장례식을 치룰 수 있다.
또한 1층 조리실 2층 접객실까지 음식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손님접대는 편리하다.
이 밖에 장례식장 외부에 60대 이상의 주차장 시설과 외부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군의료원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락한 시설로 최상의 장례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최대한 격조 높게 모시겠다“고 말했다. 박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