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점복)는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달성의 발전은 여성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제1회 달성군 여성 한마음 큰 잔치’를 10일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원 및 16개 여성단체 회원 500여명이 함께하며, 김문오 달성군수와 배사돌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지역여성들의 의미 있는 첫 걸음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번 여성 한마음 큰 잔치는 이주여성들의 태국전통무용과, 어린이 밸리댄스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하여, 1부 기념식과 2부 “flower 여성 재주 한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에 활발한 봉사활동 등으로 여성의 사회참여에 귀감이 되는 여성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와, 각 여성단체와 달성군 관내 다문화가족 16세대가 서로 새 식구로 맞이하는 결연식이 열렸으며, 2부 순서는 각 여성단체별 장기자랑으로 재주를 뽐내는 무대로 이어졌다.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92년 6월에 창립한 이래 20여년의 오랜 시간동안 여러 여성지도자들의 선구적인 노력과 여성회원들의 활발한 여성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과 여성발전의 초석이 되어 든든한 기둥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점복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변화와 발전의 중심에 서 있는 달성 지역에 여성이 주역으로서 힘과 능력을 보여주길 당부하며, 이번 여성 한마음 큰 잔치를 통해 여성 단체간의 화합으로 지역 여성의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