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는 지난 8일 관내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실버 건강교실'을 열었다.
이날 경주시보건소가 황남·남부경로당 등 4개소 12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건강교실은 방문보건 및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3주간에 걸쳐 주1회 매주 수요일 영양과 구강, 치매, 운동, 만성병관리 등 각 분야별로 동시에 4개소 경로당을 릴레이식으로 전문 인력을 투입해 '노년을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균 수명 증가로 해마다 늘어나는 노인 인구의 각종 건강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해 노년기의 건강증진에 기여해 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실버 건강 교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