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21일~26일 6일간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가위 민속놀이마당을 마련한다. 민속놀이마당은 널뛰기와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줄넘기 등 경주타워 인근에서 진행되는 한가위 민속놀이마당은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토요일에만 상영하던 ‘문라이트 레이저 쇼’가 이 기간에는 매일 저녁 펼쳐진다. 경주엑스포공원에는 이 외에도 선덕여왕 시절 지어진 황룡사 9층 목탑을 실물크기로 음각화 한 경주타워와 8세기 서라벌 왕경 모형 등을 재현해 놓은 신라문화역사관, 신라인의 애국심과 사랑을 소재로 만든 3차원 입체영화관이 상설 운영되고 있다. 또한, 동양최대 규모인 세계화석박물관, 민속공예·한지·다도 체험장, 세계명화갤러리, 펀펀 모험나라, 캐릭터판타지월드도 운영 중이어서 온가족이 한데 어우러져 신라문화 체험에 민속놀이까지 함께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알찬 연휴를 보낼 수 있다. 특히, ‘찰나의 미학’으로 불국사의 사계를 감각적으로 담은 양병주작가의 명상사진전 ‘천년의 꿈, 불국사에서’도 열리고 있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입장요금은 어린이 4천원, 청소년 5천원, 성인 7천원으로 입장료만 내면 공원 내 대부분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경주시민들은 재입장권이 있으면 1천원만 내면 된다. 문의 054-748-3011. 송흥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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