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민들과 약속을 잘 지켜 2024 전국 시·도지사 공약사업 이행평가 1위를 차지했다.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민선 8기 공약사업들은 도백이 그간 수많은 현장을 누비면서 들은 도민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번 최우수평가가 더욱 의미가 깊은 것은 도민들과의 약속을 천금같이 생각하면서 민선 8기 공약들을 더욱 신속하고 내실 있게 과제들을 추진해 공약들이 착실하게 잘 이행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 시·도지사 공약사업 이행평가에서 경북도가 최우수(SA) 등급 차지는 이 도지사를 비롯한 공직자들의 도민을 위한 남다른 희생과 봉사 덕분이다. 민선 8기 경북도지사의 공약은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등 총 5대 분야에 100개 단위 사업으로 이뤄져 있으며 소요 예산은 총 52조 규모이다.   종합평가는 물론 개별 평가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았다. 가장 핵심인 공약 이행 완료 분야와 2023 목표 달성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특히 목표 달성 분야에서는 100점 만점을 받았다. 이는 민선 8기 공약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수상이고 민선 7기 이후 줄곧 최고 등급(SA)을 이어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번 권익위 청렴도 평가와 정부 합동 평가 최우수에 이어 도지사 공약과제 추진에서도 최고 평가를 받아 겹경사가 났다. 따라서 도정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되어 신바람이 날 수밖에 없다.   평가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시·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실시 해오고 있다. 평가 기준은 분야별로 엄격했다. 공약 이행 완료(100점), 2023년 목표 달성(100점), 주민소통(100점), 웹소통(pass/fail), 일치도(pass/fail) 등 총 5개 분야에서 세부 지표별로 엄격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도는 평가를 통해 도지사 공약들이 내실 있게 잘 추진되고 있다고 자체 평가하고 앞으로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주기적인 점검과 현장 목소리 청취 등을 통해 단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도민들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공약 이행은 도민과 약속을 천금같이 생각하는 이철우 도지사 진두지휘 하에 전 공직자들이 현장을 누비며 밤잠을 설친 결과이다. 이에 만족하지 말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분발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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