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국 76개도시 51개기관 170여 만명 다녀가 글로벌 평생교육모델 제시··· 중요성 부각 계기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축제에 170여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축제는 '행복의 반올림 희망의 어울림 2010 대구동구!'를 주제로 20개국의 국제학습도시, 76개 평생학습도시, 16개 시·도 평생교육정보센터, 전국 51개 기관 등이 참여했으며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원에 600여개의 부스가 설치돼 친환경 녹색축제로 치러졌다. 주전시관에는 선진 평생학습국가 20여개국에서 운영하는 문화·교육 홍보체험관과 15개국 50명 9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 국제현대미술전이 열려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지역에서 최초로 열린 북카페 형식의 도서마당, 지역 76개 평생학습도시 및 16개 시도 평생교육정보센터에서 마련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대구지역 89개 평생학습기관에서 준비한 대구마당, 동구지역 66개 평생학습기관이 참여한 동구마당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동구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인 뗏목타고 금호강 탐사, 금호강을 가로질러 설치한 동행섶다리(부교)에는 참가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밖에도 수변대공연장을 비롯한 어울림공연장, 아양놀이마당에서 열린 개·폐막식, 동아리 경연대회, 시낭송대회, 전통혼례 시연, 휠체어 댄스, 공산농요 등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금호10경 중 제1경인 금호범주 동촌유원지를 대구지역 축제의 메카로, 대구 동구를 평생학습의 중심으로 발돋움 시켰다”면서 “교육과 문화가 결합된 즐기면서 배우고 느끼는 글로벌 평생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선진 평생학습사회를 앞당기고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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