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주시는 내년 10월 말부터 경주에서 열리게 될 2025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행정력을 쏟고 있다. APEC 정상회의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악조건 속에서도 일궈내 주목받고 있다.   이번 2025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천년 도읍지 경주가 세계 속에 우뚝 서게 될 절호의 기회가 되자 경주시민은 기대에 부풀어 있다. 특히 대한민국을 초일류 국가로 성장시킬 기회이기도 해 기재부, 외교부를 비롯한 중앙정부에서도 신경을 쓰고 있다. 행사 유치는 성공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행사 성공개최이다. 회의장, 숙박 시설, 오‧만찬장 등 주요 시설이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 정상회의 장소가 국제 휴양지로 각광 받는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열리기 때문에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관련 기관이 리모델링에 바빠졌다.   행사 준비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주낙영 경주시장은 행사 성공을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를 찾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주 시장은 “도시 전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경주시는 우리나라 대표 역사 문화의 보고로서 1500년 전 시안, 로마, 이스탄불과 함께 세계 4대 도시였다”고 자랑한다. 주 시장은 “천년고도 문화유산을 지켜온 자긍심으로 세계 4대 도시의 명성을 전 세계에 다시 알리고, 경주시를 찾는 21개국 정상 등 방문객에게 기억에 남는 역대 가장 훌륭한 APEC 정상회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가 당차다.   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도시로 신청한 주낙영 경주시장에게 힘을 실어주고 행사 유치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는 매머드급 국제 외교 행사로, 대형 국제행사에 걸맞은 품위와 격조를 갖출 수 있도록 도시환경 조성, 시설 정비 등에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했다. 이 도지사는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한국이 가지진 문화의 힘을 녹여내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도민들의 성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제 우리 모두들 마지막까지 귀빈을 잘 모셔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기에 긴장해야 한다. 혹시 실수가 생기면 행사를 망칠 수도 있으므로 철저한 준비로 박수받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주낙영 시장이 동분서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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