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경제 전망이 불투명할 때는 목돈 운영 전략을 세우기도 쉽지 않다.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됐던 부동산 투자, 저축예금 등의 인기도 시들어졌다. 하루가 멀다 하고 요동치는 전세 및 월세, 물가상승률 대비 턱없이 낮아진 금리 등은 오히려 서민들의 여윳돈까지 위협하는 요소가 됐다. 이러한 가운데 고액자산가들의 투자 움직임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서도 소형의 오피스텔 및 원룸 등의 상품이 굵직한 투자 상품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이에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은 “가족 구조 및 시대적인 분위기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옮겨가고 있다”면서 “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이 틈새투자처로 조명 받는 추세”라고 밝혔다. 더불어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배후임대 환경 및 뛰어난 교통 환경까지 고루 갖춘다면 프리미엄은 물론 높은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는 동탄 신도시의 ‘삼성 디오네 오피스텔’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012년 완공 예정인 삼성 디오네 오피스텔은 삼성반도체의 정문과 기흥반도체의 정문 사이에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 디오네 오피스텔 주변에는 삼성반도체의 1300여개 협력사를 비롯한 국내 32개의 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125개사의 입주가 예정됐다. 임대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 및 기대감에 투자자들로부터 일찍부터 관심 받고 있는 것. 더불어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용인간 고속화도로가 지나는 뛰어난 교통환경도 호재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또, 광역급행전철의 출발점으로 동탄신도시가 거론되고 있는 점 역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라는 설명이다. 한편 ‘삼성 디오네 오피스텔’은 49.84㎡ 190세대와 89.12㎡ 10세대로 구성, 호텔식 시스템에 시스템에어컨, 건조기능드럼세탁기, 냉장고 등이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된다. 동탄신도시 열병합 지역난방으로 관리비 또한 저렴하다. 분양가는 3.3㎡당 600만 원대며, 신청금은 100만 원이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제공된다. ‘삼성 디오네 오피스텔’에 대한 보다 상세한 분양사항은 분양사무실(031-8015-190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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