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일 가정에서 태극기를 다는 모습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가운데 한 아파트에서 90%를 넘는 세대가 태극기를 내걸었다.    진풍경을 보여준 칠곡군 왜관읍 무성아파트는 광복절인 15일 192세대 가운데 176세대가 베란다에 태극기를 내걸며, 광복의 의미와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