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11년형 데스크톱PC '엑스피온(XPION) 50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64비트 기반의 윈도7 홈프리미엄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6기가바이트(GB) 대용량 메모리를 적용하기도 했다. 하드디스크 용량은 최대 2테라바이트(TB)다. 'A50'은 170만원대, 'S50'은 190만원대다. 이태권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은 "신제품을 통해 고성능 데스크톱PC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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