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이철우 대표이사는 지난 2007년 취임 이후 직원들과의 인간적인 소통을 강조하며, 전점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관리자와 직접 대화하고 판매사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동료사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열린 가슴으로 소통하라’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하여 인간적인 소통을 크게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각 점에서는 대표이사의 인간적 소통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인문학 및 감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구지역 백화점업계에서 상품판매와 마케팅도 모두 사람(고객)의 감성과 소통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문학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커진 것이다. ‘인문학에 푹~ 빠졌다.’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에서도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기성찰 및 긍정적 마인드를 고취하고 감성리더십을 배양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 롯데백화점 대구점은23일 ‘삶의 길을 묻는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서울대 문리학 명예교수인 ‘박동규’ 외부강사를 모시고 인문학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백화점 매장관리자 및 동료사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인간 세상의 즐거움’, ‘참된 삶이란 무엇인가?’, ‘감성을 가진 리더가 되자’ 등 알찬 강의내용을 선보여 직원들간의 감성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롯데백화점 이호성 점장은“글로벌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서 직원들의 다양한 학문의 이해와 감성적인 사고로 감성경영 실천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매월 1회 정기적인 인문학 관련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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