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 자락길을 따라 계절별로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야생화길이 조성된다.
대구 남구청은 25일부터 앞산 자락길 등산로 주변에 야생화길을 조성한다.
계절별로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되는 이번 야생화길은 안지랑골 주차장에서 제2약수터, 코끼리 바위에 이르는 약 2km 구간으로 폭 50cm 규모로 조성된다.
야생화길에는 맥문동 등 각종 야생화 15,000포기가 식재되며 울타리와 안내판, 앉음터 등을 제작하여 등삭객 및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관내를 통과하는 앞산 자락길 코스는 고산골 등산안내소에서 안지랑골과 무당골을 지나는 7.6km 구간”이라며 “이 구간을 찾는 등산객과 주민들이 앞산의 매력을 한껏 느끼실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