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지수가 비교적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난달 29일 10월중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116)보다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114를 기록해 현재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생활형편CSI는 91에서 93로 소폭 상승하고, 생활형편전망CSI는 103에서 102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가계수입전망CSI는 102에서 100, 소비지출전망CSI 역시 전월 113에서 111로 소폭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CSI는 전월 108에서 98로, 향후경기전망CSI는 전월 117에서 112로 다소 큰 폭으로 하락했다. 소비지출전망CSI는 111으로 전월(113)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모든 소득계층에서 향후 소비지출의 증가를 예상하는 가구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출목적별로는 의류비와 교육비, 의료·보건비 및 교통·통신비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가구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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