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 현재 소셜커머스 열풍이다. 공동구매를 기반으로 한 소셜커머스 서비스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 경북 지역에서도 원어데이(One A Day) 반값 특가 할인 전문의 소셜커머스 온라인 쇼핑몰이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미 국내에는 위메이크프라이스, 티켓몬스터, 위폰 등의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가 등장하며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최근 소셜쇼핑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정상가격으로 맛집과 뷰티샵 등에서 상품 또는 서비스 가격을 지불하면 ‘바보’라는 말이 돌 정도다.
이에 오는 11월 5일 론칭을 앞두고 있는 온라인 소셜쿠폰사이트인 팡팡쿠펀(대표 이인환·사진, www.pangpangcp.com)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해 정해진 최소 구매인원이 서비스를 구입했을 때 50%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 체험 서비스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반값 할인은 최소 기준 인원수 이상의 소비자가 구매하지 않으면 취소되기 때문에 반값 할인을 받고 싶으면 이용자들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지인들에게 구매를 적극 권유할 수밖에 없다. 즉 소비자는 구매뿐만 아니라 동시에 홍보활동의 역할도 병행하고 있는 셈이다.
팡팡쿠펀은 50% 이상 팡팡 터지는 쿠폰 세상을 대구, 경북 지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하여 오픈을 전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하루에 한 가지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정, 인터넷과 모바일 기반의 메인페이지와 제휴 메타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통하여 24시간 집중적으로 광고할 계획이다.
팡팡쿠펀 이인환 대표는 “팡팡쿠펀 제휴 업체는 소비자들이 활발한 정보 공유로 입소문을 통한 광고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고, 소비자는 좋은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어 양자 모두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신개념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구, 경북 지역 소비자와 제휴매장이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에 모든 사활을 걸고 회사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