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0 GOOD DESIGN AWARD’에서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위드 59A 성장형 평면과 단지내 파고라 디자인이 각각 건축디자인 부문과 환경조형 및 시설물 부문에서 굿디자인(GD)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성은 사내 기술연구소에서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최신트랜드를 분석하여 실속있고 합리적인 디자인개발에 매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2008년부터 꾸준히 연구개발에 몰두한 결과 매년 굿디자인 작품을 배출해 내고 있다.
2008년에 3개, 2009년 3개, 2010년 2개의 작품을 굿디자인 반열에 올리면서 화성파크드림은 명실상부한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주거명품으로 다시한번 입증시킨 결과가 됐다.
GOOD DESIGN AWARD는 호주디자인상(AIDA)과 상호인증으로 국제적인 인증체계를 확립하고 있으며 우수한 산업디자인상품을 선정.장려함으로써 상품의 디자인 개발을 촉진하고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디자인을 개발하여 상품의 경쟁력강화를 통해 국민의 욕구충족과 생활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우수디자인(GD)상품 선정은 업계뿐만 아니라 산업전반에서 최고의 공신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중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쳐 선정해오던 방식을 한번만 선정,발표하기 때문에 더욱더 선정되기가 어려운 걸로 알려져 있다.
매년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은 디자인 개발과 상품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산업디자인계 최고의 영예인 GD선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화성의 우수디자인(GD) 선정은 건설역사 반세기의 믿음과 신뢰의 기업으로의 역량을 대내외에 당당히 선보인 쾌거라 하겠으며 대기업 건설사와의 디자인 경쟁력과 기술력을 경쟁하여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계기가 됐다.
화성은 그동안 “쾌적한 환경창조, 살기좋은 도시건설’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으로 디자인 연구에 매진해온 결과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디자인 부문에서 그 기술력과 신뢰도를 입증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뿐만 아니라 화성은 PC, 철구, 등 건설 전분야에 걸쳐 특허와 실용신안등을 인증받고 있으며, 다양한 평면을 선보여 신평면에 대한 다수의 저작권을 등록하는 등 품질개발과 기술력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위드 59A 성장형 평면’은 지난 7월 견본주택 공개당시에도 선풍적인 인기와 이슈를 불러온 평면이다. 이미 분양전 저작권 등록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아 왔으며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도 호평을 받은 평면이다.
최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계층이 증가하면서 주거문화의 평면도 그에 맞게 변해가야 하는 것이 맞지만, 실제로 소위 ‘붕어빵’같은 아파트에 익숙한 나머지 ‘사람이 집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획일적이고 보편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평면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즉, 동일한 평면내에서 4가지 타입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동반성장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4인가족을 위한 스탠다드, 맞벌이 신혼부부를 위한훼미닌, 자녀와 주부를 위한 맘앤키즈, 자녀를 출가시킨 중장년층을 위한 패밀리를 타겟으로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여 이에 적합한 평면과 수납공간, 인테리어를 제공했다.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위드 단지내 파고라 디자인’은 단순한 파고라 디자인에서 벗어나 휴식공간과 놀이공간이 어우러진 新개념의 복합공간으로서 자연과 시설물, 사람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행복을 영위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자칫 혐오시설이 되어 버릴 수 있고 획일적인 단순 인공구조물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와 휴식이 복합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정서적 안정감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지난 7월 1일 오픈한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위드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특화단지로서 전타입 청약경쟁율 1.3대1을 기록한 단지로서 분양당시부터 많은 고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아 북새통을 이루었고 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슈단지이다.
최근 대구지역내 신규분양사업이 공공부문과 재건축 부문을 제외한 사업 가운데 전용 60㎡이하의 공급이 부족하고 최근 6년간 지녁내 구 20형대의 공급이 전체물량대비 7%에 불과한 희소성으로 인해 사전품평회 및 오픈시 3만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하였으며, 특화된 평면과 지하철 역세권, 수목원등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단지로 호평을 받았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