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라이족은 손님이 떠난 후 비질을 하지 않는다흔적을 쓸어낸다 생각해서손님은 떠나기 전 직접 마당을 쓴다자기가 남긴 흔적 스스로 지우며폐가 되지 않으려 애쓴다깨끗한 마당처럼만 나를 기억하라고(...)어차피 더럽혀지는 평생을 평생 쓸다 가는 것이겠지만무엇보다 듣기 좋은 건아침에 마당 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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