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10월 수출이 최근 3년동안 수출실적 중 최대를 기록했다. 18일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여영수)에 따르면 지역 수·출입 무역수지 분석결과 10월 수출실적은 49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29%증가해 최근 3년 동안 수출실적 중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수입실적은 14%증가한 19억95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29억75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대구·경북지역의 품목별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가전제품(56%), 철강금속제품(44%), 기계와 정밀기기(59%) 등이 증가했다. 월 증가율이 마이너스였던 통신기기는 스마트폰 통신시장의 확대와 수출단가의 상승 등으로 올 들어 처음으로 11% 증가한 14억3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 미국, 동남아 수출이 월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전체 수출을 견인, 중국(-0.3%)은 증감률은 둔화되지만, 수출액은 10억2600만 달러를 나타나 미국(94%), 동남아(67%)는 증감률수출액 모두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기타 철강재(375%), 철광(212%)등 원자재품목이 크게 증가해 자본재(-39%)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최대수입국인 일본(-9%)과 중국(-47%)이 전년동월대비 감소추세를 보였으며, 동남아는 전년동월대비 128%의 증가세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8억9100만 달러), 미국(8억1000만 달러), 동남아(5억8700만 달러)지역이 주요 흑자국이며, 일본(-1억1300만 달러)은 여전히 적자국으로 남아 있다. 손중모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