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LG U+)가 새로운 3D 브랜드 로고 'U+큐브'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21일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인터넷TV(IPTV) 등 주요서비스에 유무선 영역 구분 없이 U+큐브 로고를 적용, 고객과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U+큐브 로고는 앞으로 대리점 간판 및 인테리어, 휴대폰, 멤버쉽카드, 청구서, 차량, 유니폼, 홈페이지 등에도 순차 적용된다.
분홍색으로 제작된 U+큐브 로고는 입체감 있는 3D 형태의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했다. 무한한 상상과 새로운 혁신을 담아 고객 개개인에게 꼭 맞는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상상력'과 '호기심'의 상징이라는 것이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송범영 LG유플러스 통합이미지관리팀장은 "12월부터 광고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U+큐브 로고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