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이 '민관협력포럼'에서 주최한 2010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 3일 밝혔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달서구는 지난 2008년에도 '기업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웃음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민관협력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는 지난 2007년 구성된 행정조직인 '행복나눔센터'를 중심으로 민간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나눔과 소통을 통한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민간주도형 행복나누기 프로젝트 '행복나눔공동체'를 24개 동별로 구성·운영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복나눔공동체'는 지역민을 중심으로 복지기관 관계자, 전문직 종사자, 종교단체 교인 등 460여명으로 구성돼 저소득 주민을 위한 후원사업, 공연문화체험, 외식사업 등 관 주도 방식을 지양하고 민간주도로 주민 욕구에 부응하는 사업개발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사회의 잠재적 에너지를 통합해 새로운 선진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시민사회 등 각 부분의 성숙한 공동체 운영과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관협력포럼은 정부, 기업, 시민사회와의 네트워크를 강조하는 뉴거버넌스(newgovernance) 정착과 민·관 협력 사업 보급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다.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는 행정안전부, 대한상공회의소, 거버넌스 21클럽 등의 후원으로 국가운영의 선진화, 사회 각 주체들의 수평적 협력과 연대를 통한 파트너십 확대, 한국적 거버넌스 창출을 위한 공모대회로 올해는 '경계를 넘어 창조적 협력으로-파트너십·거버넌스·선진화'를 주제로 열렸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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