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은 지역기업으로부터 잇달아 발전기금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명문치과기공소 최일경 소장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대구보건대학 총장실에서 남성희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명문치과기공소는 지난 2008년 12월에도 이 대학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대구보건대학은 이에 앞선 이달 초 월드메디컬 고영국 대표로부터 300만원, 대구시방사선협회 회원들로부터 150만원, 현대헬스피아 김경희 대표로부터 120만원을 각각 받았다. 또 코오롱스포츠 김재우 대표로부터 120만원, ㈜투뿔피드 서호민 대표로부터 100만원, 우진종합상사 이효찬 과장으로부터 1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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