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31일 LIG그룹 ·LIG넥스원이 경북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주)LIG와 LIG넥스원이 함께 조성한 이번 피해지원 성금은 경북지역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의성군, 안동시, 영양군, 영덕군, 청송군 등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생계비와 긴급 주거시설 복구등 사용 기탁금이다.
한편 이번 재난성금을 기탁한 LIG는 지주회사인 (주)LIG와 LIG넥스원을 비롯해 LIG시스템, 휴세코 등 방위산업과 기술, 서비스 분야의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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