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17일 제15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에서 기관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날 시상식엔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을 비롯, 대구은행 하춘수 은행장, 중소기업은행 윤용로 은행장,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이용두 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은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중소기업 금융지원 유공 기관 및 개인 포상제도다. 이날 시상식에선 금융위기 극복에 공이 큰 대구은행 등 3개 기관에 대한 대통령표창 수여와 개인부문 산업훈장 등 부문 47명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대구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 지방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안게 됐다 대구은행은 지방중소기업 위주의 기업대출 지원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서민대출 활성화 추진, 현장중심 중소기업 지원제도 다양화로 상생경영 시현 등의 지원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08년 말 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기업의 자금경색을 막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특별출연을 통한 신성장동력기업 유동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유동성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섰다. 하춘수 은행장은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영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하는 CEO 현장 마케팅을 꾸준히 해 왔으며, 감성경영으로 중소기업과 상생을 모색해 왔다. 하춘수 은행장은 “대구은행은 경영이념인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를 적극 실천해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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