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이 봄을 맞아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12시 입장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람료를 50% 할인한다. 관람객들이 전시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큐레이터 투어-션 스컬리’도 진행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30분간 함께 하는 투어에서는 대구미술관 전시기획팀장인 이정희 큐레이터와 권미옥 학예연구실장이 직접 작품 해설을 맡아 기획 의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한다. 큐레이터 투어는 별도 예약 없이 오전 10시 30분 대구미술관 어미홀에서 들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누리집 또는 커뮤니케이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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