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봄은 가만히 있어도 우리를 밖으로 이끄는 힘이 있는 계절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트렌디한 여행 콘텐츠 '경북여행 MVTI'시리즈를 매월 발행하고 있다. 지난 3월 테마인 'SPING & SPROUT'의 좋은 평가에 이어 4월 테마로, 'Go Out & Picnic - 오늘은 참 잘 나왔다!'를 발행했다.   이번 테마는 여행이란 결국 나를 바깥으로 꺼내주는 일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경북 곳곳의 ‘봄을 꺼내주는 명소’들을 피크닉 중심으로 추천하고 있다. 자연, 감성, 맛, 휴식이 어우러지는 네 방향의 봄을 찾는 이들에게 알맞은 여행지들이다.먼저 ▲경북 북부의 봄은 의성 조문국사적지 & 벚꽃 소풍길로 고즈넉한 유적과 분홍빛 벚꽃이 어우러진 산책로다. 피크닉 매트 하나면 완벽한 봄 소풍이 가능한 곳이다.    ▲동부의 봄은 영덕 해맞이공원 & 블루로드 트레킹으로 푸른 바다와 붉은 해가 교차하는 절경을 자랑한다. 간단한 도시락을 챙겨 블루로드 걷기 딱 좋은 시기다.    ▲서부의 봄은 예천 회룡포 & 뷰 맛집 피크닉으로 내성천이 휘감아 도는 회룡포 전망대와 고즈넉한 마을 풍경은 감성 피크닉 찰칵 스팟으로 손색 없다.  ▲남부의 봄은 고령 대가야생활촌 & 가족 봄소풍지로 역사 체험과 봄꽃 피크닉을 동시에 즐길수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인기 만점 장소다.‘경북여행 MVTI’는 'Monthly Visit Theme Item'의 약자로 경북의 다양한 자원을 동향 분석과 전략적 아이디어를 통해 창의적·감성적 콘텐츠로 재구성해 매월 발행하는 프로젝트다. 경북여행 MVTI 월간 자료집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 경북나드리 SNS 채널과 블로그 등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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