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가 주최한 '2010 코리아모바일어워드 제2차 베스트 앱 공모전 시상식'에서 팜스터디의 '내 손안의 영어회화'가 최우수앱에 뽑혔다. '내 손 안의 영어회화'는 표현, 예문, 해설이 연계된 앱 구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복 순서나 횟수 등을 이용자가 직접 디자인하는 맞춤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부문별 우수앱 중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은 비즈니스 부문에서 하나은행의 '하나 N 머니', 교육부문 포브의 '문단열의 스피킹 공식 기본·실력편' 엔터테인먼트 부문 KTH의 '쿡TV가이드',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 인사이트미디어의 '라이오알람'이 수상했다. MOIBA회장상에는 삼성카드의 '삼성카드', 한국신용평가정보의 '파워기업검색', 비스킷크리에이티브의 '생각이 쑥쑥 그림카드', TJ커뮤니케이션의 '질러쏭 플러스', BNS 웍스의 '스마트 월렛', 제이허브의 '투어자키'가 수상했다. 수상 업체들은 코리아모바일어워드 연간 시상식에 최종 후보작으로 자동 등록된다. 부문별로는 비즈니스 10건, 교육 16건, 엔터테인먼트 19건, 라이프스타일이 40건이 접수됐다. 한편, 코리아모바일어워드는 내년 1월16일까지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이나 광고, 솔루션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를 받고 있다. '2010 코리아모바일어워드(앱, 웹, 광고, 솔루션)'는 내년 3월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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