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9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과 ‘제2회 건강올림PICK’ 행사에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보건의식을 제고하고 보건의료 종사자를 격려하는 한편 주민 참여형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칠곡군의 대표 시니어 래퍼그룹 ‘수니와 칠공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지역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