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2025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영양군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0세 미만인 전업 여성농업인이 신청대상으로 타 산업분야 사업자등록 및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여성농업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행복바우처 지원대상자는 687명으로 연간 지원액은 1인 기준 15만원이며 자부담 3만원을 포함한다. 지원받은 바우처 카드는 건강‧문화‧복지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바우처 카드는 이달 21일부터 지역농협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연말까지 사용을 완료해야 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