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상주시지부에서는 지난 24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경북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춘 개인택시 상주시지부장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웃 지자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마련했다”고 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에서는 지난 24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경북 산불피해 특별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숙녀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기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상주시 이안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4일 이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함창오이작목반에서는 지난 24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산불피해 특별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 주민일동이 지난 24일 청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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