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인 6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저녁까지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영양 7도, 영주 8도, 상주·문경·예천·영덕 9도, 영천·울진 10도, 대구·구미 11도, 포항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 19도, 안동·청도 18도, 영주·영양 17도, 봉화 16도, 울진 15도 등이 예상된다.   동해상 파도는 0.5~2m로 높이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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