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효곡동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1일 포항시 씨름 대표단 연습장을 격려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 디지털융합산업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씨름 대표 선수들은 막바지 훈련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응원단의 방문은 큰 힘이 되었다. 참석자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응원단은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간식 등을 전달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이에 씨름 대표단은 “응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전통 씨름의 자부심을 걸고 포항의 위상을 드높여주시길 바란다. 포항시민 모두가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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