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김응수 북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무의탁 독거어르신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홀로 계신 어르신의 적적함을 달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기를 전하고자 했으며 북구청장은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이날 백미, 라면 등 생필품 전달과 함께 5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의 깜짝 생신파티로 축하인사를 함께했다.김응수 북구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 따뜻한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하고 따뜻한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북구청은 무의탁 어르신을 위해 매년 생신선물과 건강음료를 지원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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