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기계면 지사협, 어린이날 맞아 지역 아동에게 축하선물 전달

포항시 북구 기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대원, 공진국)는 지난 2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아동들에게 간식 및 축하 선물(12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전에는 기계초등학교와 유치원생 50명에게 어린이날 간식으로 콜팝세트를, 오후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등대 지역아동센터,그리심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과자선물세트를 전달하여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기계면 사랑나눔 행복플러스사업 후원금으로 마련했으며, 행사를 주관한 기계면 지사협 위원들은 어린이들에게 꿈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선물과 함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진국 기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이들의 웃음이 우리 지역의 미래”라고 전했다. 김대원 기계면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아이낳고 살기좋은 행복한 기계면을 만들어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