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꿈의 무용단 거점기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운영되는 ‘꿈의 무용단 대구 남구’의 1기 단원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이며 남구청 홈페이지 내 남구청소년창작센터 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14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남구청소년창작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서 7시 30분까지(주1~2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한 창작무용으로 '무용으로 하나 돼 꿈을 펼치고 그 꿈들이 모여 하나의 별자리를 만드는 이야기'로 진행되며 대덕문화전당에서 정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의 무용단’ 거점기관 선정으로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및 교육에 꿈의 무용단이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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