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관광재단은 5월부터 11월까지 선비세상 한음악당에서 주말 상설공연 ‘선비 풍류, 주말을 물들이다’를 운영한다. 공연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열리며 관람객 누구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이번 공연은 ‘선비의 멋, 풍류로 피어나다’를 부제로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통문화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향유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국악, 전통무예, 퓨전국악, 전통 연희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주 무대를 통해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