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의 배문수 (사)한국특수가축협회장은 지난 13일과 14일 상주행복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과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 토끼곰탕 280인분을 후원했다. 상주행복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과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은 후원받은 토끼곰탕을 무료급식소를 방문한 280여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했다. 배문수 회장은 “토끼곰탕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가족처럼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됐다”고 했다. 유헌종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20여 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토끼곰탕’을 후원해 주시는 배문수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