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전반에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현택 우동학교’가 상권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기존 매장을 활용한 업종변경 창업 및 전수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민현택 우동학교’의 창업 전수 프로그램은 최근 매출 부진으로 업종변경을 고려하는 이들을 위해 상권 분석을 통한 맞춤형 창업 지원으로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메뉴 분석 및 개발을 통해 빠르게 안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주식회사 민현택 우동학교’는 현재 ‘보문갈비’, ‘섬섬옥수’, ‘블루판다’, ‘미스타냉삼’ 등 총 4개의 직영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냉면 육수 제조법 특허를 바탕으로 업소용 소스를 자체 개발, 생산, 유통하는 외식 R&D 기업으로 연매출 50억원을 달성하고 있다.‘민현택 우동학교’의 민현택 대표는 SBS 생활의 달인 ‘우동최강달인’. KBS 아침마당, VJ특공대에 소개되었던 우동 맛집으로 타 전수 창업과 달리 성과에만 집중하는 팀 구성을 통해 20년 경력의 오너 셰프가 직접 현장 스킬과 외식 경영을 집중적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수해 소자본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특히 데이터 바우처 기업 선정으로 자체 상권 분석 시스템을 갖췄으며, 공공 데이터 활용과 함께 F&B 업계에서 필수적인 시스템과 자체 매뉴얼을 구축, 성공적인 업종변경 창업 지원을 위해 사업 의지가 있는 소상공인에 한해 한 달에 1팀만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민현택 대표는 “창업 전수 과정에서 단순히 우동 레시피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20년간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터득한 효율적인 매장 구조부터 주방 동선, 메뉴 구성까지 매장 회전율 극대화 노하우를 함께 전수하고 있다”며 “매출이 부진한 외식업 점포의 업종변경 및 지방 중소도시 지역 창업자들에게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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