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에 오후에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로 전망된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0도, 안동 12도, 울진 13도, 대구·김천 14도, 포항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19도, 포항 21도, 안동 25도, 대구·김천 27도 등이 예상된다.동해상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및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