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열연부가 포항시 남구 청림동 몰개월부인경로당의 노후된 싱크대를 교체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나섰다.청림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열연부 구본민 리더와 직원들은 30일 경로당을 방문해 싱크대를 새로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교체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어르신들은 “낡고 불편했던 싱크대가 새것으로 바뀌어 매우 기쁘다”며 포스코 열연부의 정성 어린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천진홍 청림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포스코 열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는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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